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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퍼블리셔란?!

프론트엔드가 어렵다면.. 웹퍼블리셔로!

올라운드프렌즈 2022. 6. 11. 09:22

안녕하세요~

에이전시 4년 재직 후 프리랜서로 활동 중이며

올라운드 프렌즈라는 이름으로 학생분들 웹퍼블리셔 신입 취업을 위해

열심히 가르치고 있는 강사이기도 합니다!ㅎㅎㅎ

올라운드프렌즈 | 웹 퍼블리셔 포트폴리오 (allroundfriends.com)

우선 코로나 이후부터 아이티 직종의 취업희망이 크게 늘었죠?!

장소와 환경에 영향을 받지 않는 직종이기 때문에 그런 것 같더라고요!

쉽게 설명하면

웹 직종은 크게 4가지로 구성이 되어있어요!

1. 웹디자이너(ui/ux)

2. 웹 퍼블리셔(마크업 개발자, 프런트 엔드 퍼블리셔)

3. 프런트엔드(프런트 엔드 개발자)

4. 백엔드 개발자 (java, php 등..)

로 구성이 되어있습니다 회사마다 해당 파트의 인원이 다 있을 수도 있고

따로 외주로 맡기는 파트도 있을 수도 있을 거예요!

실제로 규모가 큰 회사의 경우는 파트별로 인원이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러면,,, 퍼블리셔는 어떤 일을 하는 거냐면!

순차적으로 보면

1. 기획

2. 디자인

3. 디자인을 코딩으로 구현 및 스크립트 구현 (유효성 체크 및 인터랙티브 효과)

4. 개발

3번이 퍼블리셔가 하는 일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퍼블리셔라는 직종이 디자인처럼 창조적인 일을 하는 것도 아니고

주관적인 평가의 잣대가 있는 것도 아니며

개발과 같이 머리를 싸매면서까지 하는 작업은 아니기에

직업의 접근성이 낮은 건 사실입니다!

한국에만 있는 직종이기도 하죠!

디자인과 개발 중간에 끼여있는 직종이라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이 중요하기도 하고요!

디자인과 개발에 대한 상식이 있다면 디자인과 백엔드에 대한 이해가 있다고 생각해

취업 시 우대가 되기도 하죠!

요새는 퍼블리셔 -> 프론트엔드 개발자로 이동하시려는 분들이 많기도 하지만

사실상 프런트 엔드 개발자도 "개발자" 이기 때문에 접근성이 수월하지는 않죠!

취업과정도 상당히 많은데

3개월 만에 프론트엔드개발자, 부트 캠프 등 .. 말도 안 되는 교육과정이 많지만

제가 봤던 분들 중엔 정말 소수에 속하시는 것 같고

성공하셨다고 하시는 그런 분들은

어떤 교육을 배웠어도 개발자가 되셨을 분들이라

기초지식이 없고 연관 직종도 아닌 분들이 하신다면

사실 3개월 안에는 불가능하다고 소신 발언을 해봅니다!

간혹 프런트 엔드 프레임워크에서 작업을 한다고

프런트 엔드 개발자라고 지칭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프런트 엔드 퍼블리셔가 좀 더 적당하다고 생각이 됩니다! ㅎㅎ

NC소프트 채용공고의 자격을 예를 들면

지원자격

1.html, css, javascript & Jquery 개발에 대한 유경험자

2.es6 이상 Javascript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분

3. 크로스 브라우징 및 모바일 웹, 반응형 웹 서비스 개발에 대한 유경험자

4. 클라이언트 웹 프레임워크(Vue, React 등) 실무 개발에 대한 유경험자

5. 적극적인 커뮤니케이션 및 타지 군과의 원활한 협업이 가능한 분

우대사항

1.Tweenmax, css animation 등을 활용 interaction 개발에 대한 유경험자

2.Canvas, SVG, 3D 라이브러리 등 개발 경력이 있는 경험자

3.Webpack, Task runner 등 번들링 환경에 대한 유경험자

이 정도입니다!

지원 자격의 1,2,3,5 같은 경우는 실제 퍼블리셔가 하는 일이기 때문에 웬만한 퍼블리셔는

해당되실 거예요! 추가적으로 4번 정도는 공부를 하시면 지원자격은 충분히 되죠~!

우대사항으로 보게 되면

Webpack, Task runner , 3D 라이브러리 이 정도가 있을 것 같아요! NC의 경우는

게임회사이다 보니 모션 특화 라이브러리를 잘리는 사람들을 원하는 것 같더라고요~!

연관 직종이 아니라고 한다면 처음부터 프런트 엔드 개발자를 도전하시는 것보다는

퍼블리셔라는 직업으로 해당 업종에 발을 드리시는 걸 추천드리겠습니다!

2편에서는 퍼블리셔의 연봉과 미래에 대해서 다뤄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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